(모 야메룽다;;)
얼마 전 발매된 "라이트닝 리턴즈 - 파이널 판타지 13"입니다. 그냥 13-3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우려먹는 티가 났는지 이름도 쓸데없이 길군요.
뭔가 속는듯한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한글화 동시발매에, 끝을 보기는 봐야 하니 이렇게 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타이틀을 모아 보니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13, 13-2를 플레이하던 2010, 2012년에 비해 여유시간이 줄어든 편이라 언제 클리어할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합니다. 올해 산 넵튠V, 에스카&로지의 아틀리에는 얼마 하지도 못하고 책장에 잠들고 있거든요ㅜㅜ
아직 2시간밖에 플레이하지 못했지만,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라이트닝을 보니 옛날 추억도 떠오르고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동료들은 다 어디 갔을꼬...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