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전개와 소름돋는 오프닝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오토리모노가타리, 저도 함께 낚여서 즐기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나데코의 캐릭터성이 무너졌다는 반응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뭐,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단순한 캐릭터에서 입체적인 인물로 나아졌다는 반응에 더 공감하는 편입니다. 거기에 더해 그동안 시들했던 모노가타리 시리즈의 텐션이 확 회복되기도 했고요.
덕분에 관련 상품 뽐뿌도 팍팍! 원작소설 미끼이야기 정발판과 코토부키야 피규어까지 질렀습니다. 역시 샤프트는 장사할 줄 알아요.
(나데코짜응~헠헠)
앞으로 출시될 블루레이도 기대됩니다. 풀버젼 망상♥익스프레스를 듣는 그날까지ㄱㄱ
위에서 말씀 하셨듯이 말이 많지만, 요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답글삭제그런데 4분기 신작 무엇을 보실지 정하셨는지요?
4분기 신작은 경계의 저편, 건담 빌드 파이터즈 / 리틀 버스터즈 리플레인 우선 감상중입니다. 칼라킬, 골든타임도 눈길이 가긴 하는데 아직 1화도 접하지 않은 상태구요. 언제나 Androiz님 댓글. 감사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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