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로로나부터 토토리, 메루루까지 거의 5개월간 열심히 달렸네요. 파고들기보다는 손 가는 대로 해서 1회차씩만 했어요. 그래도 시간이 꽤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엔딩은...
지진이 나고 화산이 폭발하려 하는데 그냥 내버려두기엔 찜찜해서 벨스 산을 클리어하니 이쪽으로 넘어가네요. 뭐, 다들 즐거워 보이니 보기 좋네요.
PS3 알란드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인 만큼 시스템이라던가 완성도가 높아서 플레이하기 편했습니다. 주인공 메루루의 티 없이 밝고 시원시원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연속으로 세 편을 하다 보니 2회차를 하기엔 힘드네요. 조금 쉬었다가 다음 달 합판 13-2 정발때까지 잉여력을 충전해야겠습니다.
알란드의 사람들과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pollicino
답글삭제Hello, nice to meet you.
Ho visto il tuo blog. (Google Tradut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