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6일 금요일

비시즌의 갈증을 달래준 퍼펙트 게임


영화 퍼펙트 게임을 보고 왔습니다. 지난달 개봉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조승우, 양동근 두 배우 모두 멋진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80년대 야구를 체험하지는 못했지만 롯팬으로서 가슴으로 느끼며 감상할 수 있었네요.

애매모호하게 살고있는 현대인으로서 이렇게 아낌없이 불태우는 삶은 동경할 수밖에 없고, 그래서 야구를 보는가 봅니다.




p.s  저도 꼴팬이지만 꼴리건이 너무 적나라하게 나왔음;;;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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