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클해서 표 구했더니 패배.jpg)
주말을 이용해 부산에 가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두산 사직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동안 TV로만 보다가 몇 년만에 직접 가서 야구경기를 보았네요. TV로 볼 때는 중간에 지루해서 꾸벅꾸벅 졸아버릴 때도 있었는데, 경기장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관전했습니다. (롯데만 이겼으면 최고였는데ㅡㅜ)
펼쳐두기..
(광클해서 표 구했더니 패배.jpg)
펼쳐두기..
오전 11시 반에 도착했지만 내야 자유석은 GG. 외야로 이동
중견수-우익수 사이 뒤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때는 애드벌룬이 그럴 줄 몰랐지.jpg
경기시작 즈음에 나타난 대형응원문구와 깃발
즐거워 보이는 외국인횽들. 지나가는 사람마다 하이파이브하며 태극기로 응원까지 재미있게 하더군요.
3루 익사이팅석 A열. 사진보다 선수들이 가깝게 보입니다.
좌익수가 잘 보입니다. 선발 좌익수였던 손아섭
공 던지는 장원준과 수비요정 이대호의 찰진 엉덩이
달감독의 의지가 느껴지는 히메네스 투입
3차전의 주인공이었던 애드벌룬은 1루 쪽으로?!
항의하는 로감독. 어흥흥ㅜㅜ
9회초 폭풍실점중
나가기 시작하는 사람들. 빈자리가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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