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31일 화요일

극장판 문학소녀 간단 감상

한 마디로 「원작을 안 볼 수가 없게 만드는 100분짜리 극장판」이라고나 할까요.

어느 게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극장판 문학소녀는 '원작을 모르는 사람도 OK'가 아니라 '이미 원작을 접한 사람도 있으니 생략할 것은 과감히 skip'의 전개방식을 선택한 느낌입니다.

그 때문에 소설 1권만 봤었던 저에겐 파악이 어려운 부분이 꽤 있었습니다. 미스터리적인 전개를 좋아하지 않는 제 취향도 있었지만요.

언젠가 원작 소설을 다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감상해봐야겠습니다.



p.s 하나자와 카나 목소리는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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