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약 1년 만에 나온 요츠바랑! 9권 감상입니다.
요츠바랑!은 연애요소나 서비스씬이 없어도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맑은 느낌의 좋은 작품이지요.
이번 9권에서는 '두랄루민'이라는 신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두랄루민'이 뭘까 하고 찾아보니 항공기 재료가 되는 합금이었군요-_-a 요츠바는 어디서 이런 단어를 들었는지;; 예전에 나왔던 줄주리타도 그렇고 요츠바의 네이밍 센스는 비범합니다. 입에 착착 감겨요.
또, 옆집 3자매 중 출연이 적었던 아사기가 9권에서는 자주 나온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후카는 그저 집에서 시험공부나 해야겠지만요)
어느새 요츠바랑!도 다음권이면 두자릿수가 되네요. 10권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아아.. 이거 정말 치유계 작품이죠. ㅎㅎ
답글삭제보다보면 훈훈하고, 요츠바의 행동에 가끔씩 피식한다죠. ㅎ
@하쿠렌 - 2010/02/28 00:40
답글삭제정말 훈훈한 작품입니다. 요츠바는 어린이 느낌이 살아있어 좋아요.
요츠바랑!!!!!! 9권이 언제 !! ㅠ_ㅜ 아~~ 사로 가야 겠군요~ㅋㅋ
답글삭제@그림쟁이 (FREE DAY) - 2010/03/02 12:35
답글삭제서점으로 달려가세요^^
첫 답글 반갑습니다~
아 신작이 1년만에 나온거여요? 요즘 만화책을 잘 안봐서
답글삭제그런나... 요즘 다시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ㅎㅎ
피규어 쇼핑몰에 만화책도 팔려고요 ㅎㅎ 도매처도 구해났어요
필요하신 만화책 있음 말하세요.싸게 드림^^
@하록킴 - 2010/03/02 23:06
답글삭제오옷 만화책! 가격만 싸다면 ok... 이지만 각종 적립급과 쿠폰, 제휴카드 등으로 무장한 인터넷서점을 이겨내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
요츠바랑 참 잘 만든 만화인 것 같아요.
답글삭제아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은 참 신기하고 재밌어요.
우리 아이가 이제 요츠바 정도의 나이가 되었네요(어느새!)
새로운 이야기는 어떨지 한번 봐야겠네요.
@감은빛 - 2010/03/04 00:24
답글삭제오옷 존경스럽습니다! 요새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을 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