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 목요일

요즘 하는 게임 (2)

작년부터 파이널 판타지 13을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관련 포스팅), 발매일을 코앞에 둔 요즘 빠지려던 목이 다시 들어갔습니다.

왜냐하면 파이널 판타지 7을 하고 있거든요.

10년도 넘은 게임을 이제 와서 시작한 이유는 바로바로 ○글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팀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ㅜㅜ)

역시 언어가 중요해요. 몰입감이 다릅니다.


RPG게임 특성상 여러 개를 동시에 플레이하기는 힘드니, 파판13은 천천~히 XBOX판 나올 때까지 기다려봐야겠습니다.ㅇㅅㅇ

댓글 11개:

  1. 헉 한글화 버전+_+ 97년 당시 일본어를 몰라서 공략집을 보면서 플레이 했던 기억이 ㅎㅎ 혹시 PC용이면 저도 좀 플레이 해보고 싶은데...공유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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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록킴 - 2010/01/29 02:51
    PC용입니다. 공유는 요즘 세상이 뒤숭숭해서;;; 뇌입원이나 구글에 검색만 하시면 주르륵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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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으으으...

    예전에 영어를 모를때 진행을 할줄 몰라서 마을을 2시간동안 돌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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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네라 - 2010/01/29 10:48
    저는 이번이 첫 플레이입니다^^ 에□□스가 ○는다는 네타는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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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오.. 파판이군요..! ㅎ



    그러고보니 유명한 게임인데 저는 한번도 못 해본거 같아요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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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하쿠렌 - 2010/01/29 13:20
    넵 파판입니다ㅎ

    JRPG를 좋아하신다면 마음에 드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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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니미니 - 2010/01/29 09: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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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번역본을 마치 닭이 모이 쪼듯이 보면서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당시는 진짜 멋진 그래픽이었는데 지금보니 왜 이렇게 초라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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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전율의신 - 2010/02/03 22:07
    세월이 세월이다보니 그래픽이 조금 그렇죠; 당시에는 충격적이었는데;

    그래도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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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제가 중학교때인가 PC판을 정발해줘서 신나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땐 두꺼운 공략본을 들고 했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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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프릿밍 - 2010/02/11 00:05
    삼X에서 정발했을때 저는 PC사양이 딸려서 못했었습니다 꿈의 부두 그래픽카드 ㅡㅜ

    플스1 있던 친구집에서 구경만 했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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