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는 바로 SS501의 미니앨범 U r MAN.
U r MAN.은 작년 이맘때 처음 접한 노래였는데, 강렬한 비트와 뽕필(-_-)이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그렇게 작년 내내 즐겁게 듣고 있었고, 또 라디오스타에 나온 SS501을 보고 청년들이 참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이 들어서 앨범이 나온 지 1년이 넘었지만 뒤늦게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앨범을 받아보고 나니 크기가 너무 커서 난감하군요. 보관하기 불편해요.
게다가 남정네들이 잔뜩 있는 포스터가 세 장이나... 이걸어째;;;
뭐 케이스는 아쉽지만, U r MAN.정품을 소장했다는 점에서 뿌듯합니다. 암~욜맨!
캬...음반을 사서듣는군용..
답글삭제저도 예전에 CD플레이어로 들었는댕...요즘은 MP3가 나와서 .. 거이 다운받아서 듣내용..
그래도 CD로 들으면 음질은 역시 깨끗하더군요 ㅎㅎ
@잉어 - 2010/01/26 14:41
답글삭제저도 MP3를 주로 이용합니다. CD로는 MP3의 편리성을 따라갈 수없죠;
CD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소장의 의미 또는 아티스트에게 1g이라도 도움주는 의미로 가끔 사게 됩니다ㅎㅎ
ㅡ.ㅡ 저도 뭐 다운 프로그램으로.. 크크크...
답글삭제사서 듣는 것이 아무렴 좋죠.
답글삭제요즘은 다들 mp3 를 듣는터라
제작된 CD 질이 예전만 못하단
느낌은 없는지요. 소리뿐만 아니라.
@번드피닉스 - 2010/01/26 20:02
답글삭제토렌트가 참 좋지요ㅋ
@가나달아 - 2010/01/27 00:08
답글삭제CD 자체의 소리는 특별히 잘 모르겠구요. 패키지는 좀 과하게 화려해진 면이 있습니다. 본편보다 부록이 메인이 되는 느낌이랄까...
저희집에는 cd플레이어도 없고,컴퓨터에는 CD룸 자체가 없다는 ㅡ.ㅡ; 그림의 떡인데요 ㅎㅎ
답글삭제@하록킴 - 2010/01/29 02:52
답글삭제ODD는 이제 사라지는 추세인 듯 하네요. 운영체제도 USB로 설치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