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오늘의 저녁식사 090720에 이은 요리시리즈 2탄! 묻지마 볶음요리입니다.
반찬이 없어 냉장고를 열고 5초간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넣어서 볶아먹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들어간 재료는,
새송이버섯 1개
애호박 1/3
빨강 파프리카 1/2
새우살 적당히
비엔나 소시지 8~9개입니다.
사실 재료에 구애받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이번에는 재료가 다양하지만, 스팸+양파 두 가지만 볶아먹은 적도 있습니다 -_-a
조리법도 간단합니다.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재료를 던져넣고 볶아줍니다.
2. 적당히 익으면 (매운)굴소스를 넣고 나서 조금 더 볶으면 완성!
참~ 쉽죠잉?
후우... 내일은 또 뭐 해먹지?
진수성찬이네요. 오늘도 라면 두개로.
답글삭제내일 똑같은 재료로 데치고 삶아서
드셔보세요. 오늘은 볶았으니.
먹는데 왠 외로움이죠. 음식 먹을 땐
티비 보지 마세요. 외로움 꼽배기?
우선 볶다보면 맛잇어짐.ㅋㅋㅋ
답글삭제@가나달아 - 2010/01/14 00:55
답글삭제삶는 요리를 하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합니다.
저는 주로 티비보면서 먹어요^^;
@잉어 - 2010/01/14 07:58
답글삭제정답입니다ㅎㅎㅎ
오오.. 맛있어 보여요 ~! ㅎ
답글삭제저는 다른거 넣기도 귀찮아서 햄이랑 캐찹넣고 볶는다죠. ㅠ_ㅠ)a
@하쿠렌 - 2010/01/15 01:28
답글삭제캐찹도 좋지요~ 굴소스도 한번 써보세요. 대충 다 어울린답니다^
trackback from: 명란, 명란, 명란
답글삭제며칠 째 명란젓만으로 밥을 먹는 이상한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매번 같은 요리로만 먹기에 아무래도 좀 그래서 명란젓을 주재료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 몇가지를 만들어 보는중. 얼마전 구입한 문제의 명란젓 1kg(절반쯤 해먹었나?) 1. 명란젓 무침 그냥 껍질 채 잘게 잘라내서 무쳐도 되지만, 껍질은 모두 제거했다. 간단하게 요기할 때 매우 좋은 반찬. - 재료 : 명란,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고추가루, 통깨, 후추(없어도 그만) 2..
저도 잘 배우고 갑니다 ㅡ.ㅡ
답글삭제@번드피닉스 - 2010/01/15 23:36
답글삭제귀차니즘이 제일 큰 적이지만 요리는 즐겁습니다~
오오~ 괸찬은 요리법이네요.. 간단히 해먹을수 있겟군요. 츄릅...
답글삭제@Euryale - 2010/01/19 17:02
답글삭제(매운)굴소스가 챠밍 포인트입니다. 츄릅~
오오 묻지만 요리+_+
답글삭제저도 자주 만들어 먹어요 ㅋㅋ
무슨 맛일까나 ㅎㅎ
@하록킴 - 2010/01/19 23:59
답글삭제자취를 하다보니 인스턴트를 많이 먹지만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요리를 하면 기분이 좋지요~ㅎ
저는 요리가 취미 ㅎㅎ
답글삭제@하록킴 - 2010/01/20 00:53
답글삭제멋진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맛있겠네요
답글삭제@전율의신 - 2010/01/22 20:20
답글삭제꽤 먹을만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