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만나는 amazon.co.jp

  아마존 재팬 첫 구매

  [DVD] CLANNAD AFTER STORY 8 

어느새 익숙해진 아마존 재팬 직접구매. 어느덧 세 번째입니다 ＼ㅇㅅㅇ／

지름신은 멈추지 않는다!

이번에 구매한 물품은 케이온! 오피셜 밴드스코어 / 케이온! 방과후 티타임 미니앨범 / 바케모노가타리 엔딩 싱글- 君の知らない物語(네가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펼쳐두기..

한중일, 아니 일-중-한을 거쳐 들어온 택배상자. 갑자기 상자가 부러워지네요, 아 해외여행 가고 싶다;;;


박스 오픈!

케이온! 오피셜 밴드스코어 / 케이온! 방과후 티타임 미니앨범 / 바케모노가타리 엔딩 싱글

1. 케이온! 오피셜 밴드스코어

케이온! 밴드스코어는 말 그대로 악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밴드를 했던 경험도 있고 해서 취미1+취미2를 둘 다 만족하게 해주는 본 악보를 구매했지요.

밴드스코어 크기는 좀 작습니다. 종이질도 좋은 편은 아니고요.

비교를 위해 찬조출연한 B'z의 BIG MACHINE 오피셜 밴드스코어

그래도 내용은 충실하니 만족합니다.

난이도가 만만치 않은 Cagayake!GIRLS

특전으로 스티커와 CD가 들어 있습니다. 종이값을 아껴 여기에 힘을 쏟은 듯;

특전CD는 2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CD에는 아즈사가 포함된 Cagayake!GIRLS, Don't say "lazy"와 본편,서브타이틀에 사용된 연주곡이 들어 있고,

2CD에는 각 파트가 하나씩 빠진 Cagayake!GIRLS 연습곡과 사와코 선생님의 악기별 상세해설이 담겨 있습니다.


2. 케이온! 방과후 티타임 미니앨범

이상하게 끌려 덩달아 사게 된 방과후 티타임 미니앨범. 붓펜 ~볼펜~의 기타 인트로에 확 넘어간 게 결정적이었습니다. 유이 노랫소리도 계속 들으니 괜찮네요.

속지에 포함된 사진! +.+

본 앨범도 2CD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CD는 StudioMix, 2CD는 LiveMix로 보컬과 편곡이 조금씩 다릅니다.
4곡+4곡으로 시디 한 장에 넣어도 될 분량인데..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겠죠-_-;

예전에 케이온의 아쉬운 점에 대한 포스팅도 했었는데, 어째서인지 돈은 케이온에 제일 많이 쓰고 있네요.
루리웹 댓글에서 본 '근래 본 가장 상업적인 애니'라는 평가가 딱 들어맞는 듯합니다. (쿄애니 무서운 녀석들;;;)
방영 중에는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 아쉬움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3. 바케모노가타리 엔딩 싱글- 君の知らない物語

발매일이 좀 지난 관계로 일반판입니다

요즘 제일 재미있게 보는 바케모노가타리의 엔딩 싱글.
마음을 흔드는 2009년 최고의 노래입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네요, 우훗, 좋은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