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4일 월요일

경주에 있는 나라공원(奈良公園)

경주시민의 쉼터 황성공원 시립도서관 입구 쪽에는 작은 공원이 하나 더 있습니다.

가까이서 살펴보면,

나라를 상징하는 사슴과 경주시의 시조(市鳥) 까치

일본의 고도(古都), 나라(奈良)의 이름을 딴 공원이 있습니다.

경주에 왜 일본 도시의 이름을 딴 공원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니, 경주와 나라는 자매결연도시로 1998년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기념해 지어졌다고 합니다. (출처)

그러고 보니 두 도시 모두 옛 도읍지였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일상 속에서 만난 작은 발견이었습니다.

댓글 5개:

  1. 아니미니님 경주 사셨어요? 제가 알기론 나라란 도시가 의미 그대로 나라란 뜻이라고 하더군요.예전 삼국시대때 우리나라 사람들이...아 잘 기억이 안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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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조만간 그대가 사는곳에 놀러가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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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록킴 - 2009/09/16 02:10
    본진은 서울인데 현재 경주멀티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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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80C196 - 2009/09/16 08:29
    어서 (차와 함께) 오시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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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니미니 - 2009/09/16 11:20
    멀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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