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재팬 첫 구매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아마존 재팬 주문상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야호~ 왔구나!

지난 수요일에 주문해서 어제 토요일에 도착. 주문 넣은 지 3일 만에 바다를 건너 집앞까지 오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배송비도 대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었습니다

포장상태는 그럭저럭

짜잔~ 클라나드 DVD 7권 초회 한정판, 클라나드 비쥬얼 팬 북입니다.

비쥬얼 팬 북을 펼쳐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볼거리도 많고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클라나드 DVD 7권.

1권부터 모으지 않고 7권을 달랑 산 이유는….

쿄가 표지에 있기 때문이죠!

디스크 프린팅. 보탄을 안고 있는 쿄.

초회판 특전인 보탄 열쇠고리와 원화집

DVD를 재생해 보았습니다~

메뉴 화면

오프닝.

19화 장면

영상 특전인 히로하시 료(후지바야시 쿄 役)씨의 인터뷰. 헤어스타일이;;;

©VisualArt's/Key/光坂高校演劇部

“후지바야시 자매의 이야기는 지나갔지만, 남은 토모야, 나기사와 연극부 이야기를 즐겨주세요.”라는 히로하시 료 씨의 인터뷰를 보면서 안타까웠어요.

만족스러운 DVD였지만 표지와 본편이 어울리지 않는 면이 아쉽네요. 8권의 토모요는 특별편도 있는데…. ᅮᅮ


- 구매 후기

그동안 아마존 재팬이나 hmv같은 사이트를 눈팅만 하며 멀게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제 주문을 하고 물건을 받아보니 정말 편하고 빨랐습니다.

클라나드 DVD는 ‘진작 모을걸….’ 하는 후회도 살짝 들었고요. (8권 초회판 같은 경우는 이젠 구하기도 어렵더군요.) 혹시나 블루레이 나오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다음 달 카드 명세서! >.<

생각보다 정말 가깝고 쉬웠던 해외지름이었습니다. 중독될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