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원을 바라보는 고환율을 넘고, 넓은 바다를 건너 드디어 그것이 왔습니다!
일요일 발송에 오늘 화요일 도착. 역시 EMS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뽁뽁이를 걷어내면….
짜잔! 앨범이 도착하였습니다.
구매한 앨범은 -
CLANNAD Original Soundtrack
CLANNAD after story OP/ED single 시간을 새기는 노래
토모요 애프터 Original Soundtrack
마크로스 프론티어 2nd OP/ED single 라이온
네 장입니다.~
클라나드 관련 음반을 작년부터 사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시기를 놓치고, (고민하는 사이에 원엔 환율은 800원에서 1,600원까지-_-) 기다리다 기다리다 앞으로 몇 년간은 환율이 떨어질 것 같지 않아 마크로스F, 애프터 스토리 싱글과 함께 그냥 질렀습니다.
다른 루트로 음악은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이렇게 소장하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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