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 이번에는 친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지난달에는 외할머니댁)
냇가에서 물놀이하고 있는 어린이들
버스를 타고 아래쪽 면으로 갔습니다.
아랫마을은 어촌
잠깐 해변에서 휴식.
오오! 그것은 인생 그것은 외로움
말없이 출렁이는 파도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다 시간이 되어 할머니 댁으로 갔습니다.
할머니 댁 앞의 텃밭
바람이 많아 시원한 동네인데 오늘은 정말 더웠습니다.
주중에 조금 피곤했었는데, 밖으로 나오니 시원하네요.
피로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주말이었습니다~
나도 반팔만 입고 다니고 싶구랴..파란 하늘도 보고 싶고....여전히 춥도다...
답글삭제@sky415 - 2008/07/09 21:16
답글삭제여기는 매우 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