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4일 월요일

어느 정도의 성실과 그와 엇비슷한 정도의 불성실

『예부터 지금까지 나는 어느 정도의 성실함과 그와 엇비슷한 정도의 불성실한 자세로 사람들을 만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그 이상 기대할 것도 없고, 이쪽의 성실함이 반드시 상대에게 만족을 준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이다.』
- 소노 아야코,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원제 : 失敗という人生はない)


최근 산 책에서 인상적으로 봤던 글입니다.

댓글 2개:

  1. 긍정적으로 삽시다..

    그런데 요즘..왜이리 힘든지....계속 뭐가 안된다는 생각만 드는군요..내가 여기와서 뭐했나....얻어가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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