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RPG게임이 하고 싶어져서 중학교 다닐 때 구입했었던 포가튼 사가를 플레이하였습니다.
큰맘 먹고 샀었던 게임. 이사다니면서 패키지 내용물은 잃어버리고 시디만 남았네요.
처음엔 도트튀는 그래픽이 어색했지만,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10여 년이 지나도 재미를 선사해 주는 뛰어난 게임성 덕분이지요.
그전에 해보지 못했던 이벤트를 찾아 해 보고, 세이브/로드 노가다를 하는 등 이것저것 플레이하면서 꿈 많던 그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었습니다….
Copyright by SONNORI, 1997. Published by PHAN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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