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니를 볼 때 신작을 열심히 챙겨보기 보다는, 한두개의 신작과 그동안 놓쳤던 완결작을 보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영시 굉장히 화제를 모았던 작품도 잘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보게 되는 경우가 많죠.
때문에 생긴 뒷북감상실. 이번에 본 작품은 톱을 노려라 2! 다이버스터 입니다.
시간부담없이 간단히 감상할 수 있는 애니를 찾다가 라르크역에 사카모토 마야씨가 나온다는 사실 하나로 감상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작인 톱1은 로봇대전에서만 보았어요)
3일에 걸쳐 감상완료. 밝은 분위기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오프닝, 엔딩곡이 노노와 잘 어울리더군요.
(모든 장면이 멋졌던 엔딩)
처음 만나보는 색다른 느낌의, 상큼한 애니였습니다^^
p.s 톱2도 언젠가는 로봇대전에 나오겠지요? 노노는 그럼 어떻게 나오려나...
© 2003 GAINAX/TOP2委員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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