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사진이었지만 혹시나 해서 삭제)
아아... 최고예요!
공각기동대와 비밥 음악들로 시작~
중반의 라그나로크 관련 음악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지루하지 않게 해 주었고,
오케스트라에 이어 사카모토 마야씨가 "반지"와 "약속은 필요없어"를 한국어로 부를 때에는 쓰러지는줄 알았습니다 >.<
그리고 칸노 요코씨의 멤버소개 시간,
긴 시간동안 한국어로 매끄럽게 진행하시는 모습에서 이번 공연을 위한 배려, 노력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의 피아노 솔로와 그림자 메세지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칸노 요코씨도 좋은 기억을 가지고 언젠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아주었으면 좋겠어요~
-----07'6/30 수정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