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었다는 것 언제 느끼나요?
이것저것 생각나지만 역시 지금 가장 크게 떠오르는것은
"명절"때 입니다.
저보다 한참 어렸던 사촌들이 어느덧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어있는 모습이라던가, 사촌형의 결혼으로 조카가 생겨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들었구나'하고 느끼지요.
이번설에 성묘갔다 오는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서 있는 친구는 사촌동생. 제가 대학입학할때 중학생이었는데 올해 대학생이 됩니다. (저는 아직 그대로 대학생;;;아아~ 세월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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