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자키 토우코씨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제보 : 고쿠토 미키야 군)
「인간에게는 2종류 2속성이 있어서, 창조하는 자와 찾는 자, 사용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로 나뉜다고 한다. 미키야군에게 창조하는 자로서의 재능은 없군, 이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도, 토우코씨는 어째서인지 나를 고용해주었다. 찾는 자로서의 재능이 있대나 어쨌대나.」 -『空の境界』中
그... 그렇다면 나는?
사용하는 자에 속할 듯 하군요. 하지만 사용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인류가 쌓아온 지식들이 너무 많아요-_- 그 지식을 습득하여 적재적소에 알맞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능력이니깐요.
게으름뱅이에게 일침을 가하는 토우코씨의 말씀이셨습니다 ㅡㅜ
p.s : 멋진 글을 쓰시는 '창조하는 자' 분들을 보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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