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할 애니는 분명 요즘 보고 있는데 저번 포스팅에서 빼먹은 NHK에 어서오세요! 입니다...
매주 꼭꼭 챙겨보고 있었는데, NHK에게 미안하군요;; 원작 소설도 구입했는데 말입니다
손가락은 애교로;;
유쾌하지만은 않은, 갑갑한 하루하루가 잘 나타나 있는, 이쪽 업계 성향의 사람인 저로써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만화쪽 보다는 소설을 좋아하는데요, 애니가 소설 분위기에 (제 생각에)더 가까워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more..
21화에서는 야마자키가 도쿄 생활을 정리하고 본가로 돌아가게 됩니다.
야마자키가 이삿짐을 싸는 모습을 보니 작년에 자취방을 떠나며 이삿짐을 싸던 생각이 나더군요...
작년 12월24일이었습니다-_-
이삿짐을 싸던 것은 비슷하지만, 꿈을 향해 나아갔던 야마자키를 보면 이도저도 아닌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야마자키, 넌 멋진 녀석이야! ㅠㅠ
©2006 N・H・Kにようこそ! 製作委員会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