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6일 화요일

Live alive!!!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2화『 Live alive 』中 >

저는 학교의 과 밴드 동아리에 속해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가서 활동이 적어졌지만요)
그래서인지 애니매이션 속에서 밴드가 나오면 유심히 보게 됩니다.
하지만 애니라는 매체의 한계라고 해야 할까, 제작비 상승을 막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그동안 보았던 애니 속의 밴드의 연주 장면은 부실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밴드"가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마크로스7이나 BECK도 흘러나오는 음악은 좋지만 연주 장면의 표현에 있어서는 아쉬운 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12화를 보고 "아! 애니에서도 이렇게 멋지게 연주 장면을 표현할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하루히의 온 힘을 다하는 노래와 나가토의 화려한 기타 애드립이 음악과 완벽한 싱크로를 이루고 있구요, 게다가 소외되기 쉬운 베이스도 멋지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네, 저도 베이스를 맡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멋져요~ 교토 애니메이션>


여러모로 대단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입니다.

ps : 이 話는 뮬(http://www.mule.co.kr/)에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극중에 나온 God knows...와 Lost my music 두 노래의 악보, 실제 연주하는 동영상이 올라오는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06 谷川流 · いとう のいぢ/SOS団

댓글 없음:

댓글 쓰기